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 가장 효율적으로 갖추는 방법!

 

 

안녕하세요 멘토빈입니다.

 

2020년, 수많은 사건사고로 인해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도입이나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정 등 예방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들을 내놓았는데요.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규정이 변경되면서 안전관리자 공급과 수요가 상승하고 있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로 시행이 되면서 '이 자격증'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로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입니다. 네이버 검색량만 보아도 벌써 10만이 넘어가고 있으며, 응시자격까지 핫한 이 자격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 안전자격의 경우, 산업안전기사가 최상급 자격으로 안전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에서는 규모에 따라 반드시 1~2명 이상의 관리자를 반드시 배치해야 합니다. 

 

✔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

✔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

✔ 유해 및 위험방지

✔ 사고사례 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 지도

 

 

 

 

국가기술자격증 중에 하나인 산업안전기사는 일정 학력과 경력 등으로 응시자격을 맞춰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 중 1가지만 갖추면 되는데요.

 

1) 관련 학과 학사 졸업(예정)자

2) 동일(유사) 분야 4년 경력자

3) 동일(유사) 분야 기사 보유자

 

3가지 중 한 가지 응시자격이라도 충족한다면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비전공자/무경력자/기사자격증 무소지' 라면 아무리 시험을 응시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기사 응시자격을 손쉽게 갖출 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응시자격에 해당이 없는 경우라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관련학과 대학졸업(예정)자 자격'으로 갖출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산업안전기사 관련학과로는 4년제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산업공학과, 안전공학과'가 있으며, 동일직무 분야로는 '생산관리에 해당되는 경영학 전공자'라면 인정됩니다. 

 

물론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도 안전공학과 학위를 취득해도 되지만, 실질적으로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들이 거의 없다 보니 가장 대중적이면서 동일직무분야로도 인정되는 경영학을 이용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응시자격을 다 갖췄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시험과목을 확인하고 공부하는 일만 남았는데요.

 

산업안전기사 실기시험의 경우 복합형으로 서술형으로 풀어서 쓰는 필답형과 실제 실무처럼 이루어진 작업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필기시험 또한 객관식으로 6과목을 시험을 치뤄서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꾸준히 합격률은 오르고 있으며, 이론 숙지만큼 기출문제을 많이 풀어봄으로써 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는 분들은 안전관리자를 염두하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서 안전관리자란 사업장의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보좌, 지도, 조언하는 책임자의 역할을 말합니다.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기술자격 등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응시자격을 먼저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처음 이용한다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들을 수 있는 학점을 초과해서 듣거나, 중복과목을 미처 체크하지 못하고 또 들었거나, 마냥 저렴하다고 들어간 교육원이 알고보니 정식으로 인정되지 못한 교육원이거나, 행정처리를 하지 못해서 학위가 나오지 못한 상황 등 이러한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학습 담당자가 있는 것입니다.

 

이에 비전공자, 무경력자인 상태에서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단기간에 갖출 뿐 아니라 다양한 학습&장학지원까지 받기를 희망한다면 아래에 부담없이 남겨주세요! 이상 멘토빈이었습니다.